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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인화제

제9회 화제신문 문화기행

여행정보 | 2015-01-26 15:18:35

조회수 : 1282



여행지 : 태종대 & 감천문화마을 & 국제시장 & 누리마루

참가비 :  1인당 49,000원
일시 : 2015년 2월 25(수) 오전 7시
출발장소 : 체육관 옆(출발 15분전 집결)
왕복차량비,여행자보험.간식,점심제공, 음료, 기념품
                   

대상 : 20세이상 여성분에 한함{자녀 참가 가능}


특이사항 : 상기일정은 기본으로 현지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취소 및 환불은 출발 3일전까지 가능합니다.이후 불가합니다.
                  참여인원이 30명 미만일 경우 취소될 수 있습니다.

접수전화 : 276-1555

입금계좌 : 농협 [ 301-0144-1569-61 ] / 신한 [ 140-010-407447 ]



첫번째~태종대~!! 해안에 깎아 세운 듯한 벼랑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태종대'는 울창한 숲과 구비치는 파도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청명한 날이면 멀리 대마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예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많이 찾았던 곳이라고합니다. 특히, 등대 아래에 발달한 융기 파식대인 신선암은 태종대를 대표하는 명소입니다. 저도 가봤는데 정말 신기하고 멋지더라구요~ 자살바위라고~ 무서운이름도 있으니 주의하시어요~

 
태종대를 둘러보는 코스는 총 4.3km의 순환도로로 되어 있는데요, 오르막 내리막길이 나오긴 하지만 충분히 걸어서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다리가 안좋으시다면 1,500원 내면 탈 수 있는 '다누비' 관광열차를 이용하시면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답니다. 예쁜 등대와 신선대(자살바위)에서 멋진 풍경 감상하시고 사진 많이 남기시어요~^^



저도 이열차를 타고 움직였어요~ㅎㅎㅎㅎ

두번째~ 국제시장을 소개해 드릴까해요~^^

영화"국제시장"으로 더욱 유명해졌죠?
도떼기시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그 말의 어원은 바로 여기 깡통시장을 두고 생겨난 말이라고합니다. 깡통시장은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이 종식되고 미군에서 흘러나온 깡통을 많이 판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지금도 이곳에서는 외국에서 수입된 수입물품들이 즐비하게 팔리고 있답니다.^^ 담배, 술, 그리고 각종 전자제품까지 없는게 없다네요~ 국제시장 정말 크더라구요~ 특히,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MP3가 나오기 이전에 '마이마이'나  '워크맨'등을 지금도 팔고 있다고하니~ 보는재미 사는재미, 사람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멋진 곳인듯 하네요.
더 많이 구경하고싶었는데 짧게 훌터보고만와서 많이 아쉬워했던곳중에 하나였답니다.^^
다시꼭 가보리라 마음먹습니다. 여러분들 먼저 다녀오시어요~흑흑..ㅜㅜ



이곳이 요즘 주말만되면 사람들이 인증샷을찍으러 많이와서 많이 복잡하다고하더라구요~ 사람들이~~ 북적북적~!!
영화에 나왔던 꽃분이네라는 가게가 3월이되면 문을 닫는다고하는데...안타까워요..영화로 떠서 장사가 잘될꺼 같았는데..훔.. 상인들이 피해가 조금 있다고 하는 소식을 접해 안타까웠답니다.
구경하시는분들~ 관광하는것도 좋지만 조금 배려하시어 충북인의 멋진모습을 보여줍시당~^^
꽃분이네 말고도 유명한것이 먹자골목인데요~ 비빔당면 골목(충무김밥을 함께 팔아요~)과 팥빙수 골목, 떡볶이 골목 등에서는 좌판을 놓고 길거리 음식을 판답니다.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도 소개한 이곳의 비빔당면과 충무김밥, BIFF 거리의 씨앗호떡은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손꼽히고 있죠?^^ 우왕~~먹고싶다.. 먹을 수 있었는데...ㅜㅜ 여러분들은 꼭 드시고 오시어요. 불쌍한 저를위해 후기까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번째 여행하실 곳은 "감천문화마을" 입니다.


 
 
가파른 비탈길에 촘촘히 붙은 색색깔의 집들과 그 사이사이, 구석 구석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시간의 흔적들그리고 매일 무언가에 쫓기며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일상에서 떠나서 이 곳에 머무는 한나절 동안이나마 내가 보고 싶은 곳을 찾아가고 맘에 드는 곳을 바라보며 몇 시간이고 앉아 감상하고 감탄할 수 있는 이 곳은 찾는 이의 추억과 감성까지 자극하는 아주 멋지고 고마운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곳이 너무 많을것같아요~ 사진많이 찍으세요~^^
사진뿐만 아니라 눈도장 많이 찍고 오시길...

자 다음 여행지는 "누리마루" 입니다.
APEC 누리마루 하우스는
동백섬을 돌다 보면, 2005년 11월에 열린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된 APEC 누리마루 하우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누리’는 ‘세상’, ‘마루’는 ‘꼭대기’라는 뜻으로 ‘세계의 정상’이라는 뜻이랍니다.
독특한 건축양식을 자랑하는 이 건물은, 대한민국 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초록의 동백섬과 푸른 바다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역대 APEC 회의장 중 가장 빼어난 풍광을 가진 곳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특히 누리마루 안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바다와 멀리 광안대교의 풍광은 절로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한번다녀온곳이지만 모두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이번여행도 화제신문과 함께해주실꺼죠??
참여신청 서둘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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