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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바이오엑스포-청원생명축제 연계해야
작성자 olym 등록일 2014-09-23 08:50:05 조회수 1,872


이시종 충북지사는 22일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와 청원생명축제의 연계 협력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오는 26일 개막하는 바이오엑스포에 대한 주문을 쏟아내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청원생명축제와 바이오엑스포 관람객이 서로 연계할 수 있도록 청주시와 협의할 것을 주문하면서 “양 축제가 함께하는 홍보를 펼치면 상생작용의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엑스포 조직위는 이에 따라 청원생명축제 내 바이오엑스포 부스운영, 양 행사장간 셔틀버스 운영, 할인 등의 연계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지사는 또 축제장 폐장(오후 6시) 이후에도 엑스포장 주변에 행사장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먹자골목 조성 등의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최근 음성지역의 초미의 관심사인 감곡역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갈등관계에 있는 경기 이천시와 대화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강경할 부분에서는 강하게도 해야 하지만, 대화와 협상 등 타협 짓는 부분도 필요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음성)군수는 (이천)시장을 만나고, (음성)군의장은 (이천)시의장을 만나는 등 적극적인 대화와 협상을 해야 한다”며 “장호원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제시하는 등 타협과 협의점을 찾아 감곡 역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설득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중부내륙철도 노선을 설계하는 철도시설공단이 음성군 감곡 역사(112역) 위치를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으로 변경하려 하자 음성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감곡역사비상대책위는 철도시설공단과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국민감사 청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충북도는 지난달 감곡역사 설치 타당성 논리와 지역주민 반발 분위기를 담은 건의문을 국토부와 철도시설공단에 제출했다. 도의회 역시 지난 18일 감곡역사 원안설치를 축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서는 “대규모 사업들을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충북의 대규모 사업들(동서고속도로, 원주~제천간 철도, 경부고속도로, 호남선(KTX) 철도 등)이 마무리 단계”라면서 “현재 큰 사업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미리 대규모 사업을 발굴하는 노력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도 선정, 산업연구원 평가에서 충북이 ‘성장 A지역’으로 분류된 점을 언급하며 “충북이 국토의 중심기능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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