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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드림팀?’ 수입 공구 전문적으로 훔친 일당 덜미
작성자 olym 등록일 2014-08-20 09:21:33 조회수 1,972


수십 건의 절도전과를 가진 절도범들이 뭉쳐 수억원 상당의 공구를 훔쳐 판매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

청주상당경찰서는 19일 고가의 외제 농기계만 골라 훔친 임모(53)씨 등 4명을 특가법상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또 이들이 훔친 공구를 저렴하게 구입한 전문 장물업자 김모(61)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지난 7월 28일 밤10시 30분부터 29일 새벽 3시 29분까지 청주시 서원구 남일면의 한 공구 창고에서 방범 창살을 잘라낸 후 침입시가 13000만원 상당의 농업용 전동기계를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28500만원의 공구를 훔쳐 판 혐의다.

특수절도 등 수십건의 전과를 갖고 있었던 임씨는 목수로 일하면서 같은 전과를 갖고 있는 동료들을 만나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망보기절도운송훔친 농기계 판매 등 서로 역할을 철저히 분담해 범행했으며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종이박스로 가리고현장 주변에 있는 트럭을 훔쳐 농기계를 운송한 뒤 자신들의 차량에 옮겨 싣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관계자는 임씨는 20여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금고털이범이었고공범들도 화려한 전과를 갖고 있었다면서 임씨는 또 목수일을 하면서 쌓은 경험으로 고가의 공구들만 훔쳤다고 말했다

첨부파일1 포맷변환_경찰청.jpg  (168.4Kbyte) Down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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