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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00억 벤처기업’ 역대 최대
작성자 olym 등록일 2014-07-22 08:28:28 조회수 1,433
연매출 1000억 벤처기업’ 역대 최대
연매출로
1000억원 이상을 올린 벤처 기업이 지난해 454개에 이르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은 21일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벤처 1000억원 기업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000억원 벤처는 대기업보다 기술 투자와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점이 성공 비결로 꼽혔다.

그러나 1000억원 벤처의 연도별 증가율은 2005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져 벤처 신화탄생은 갈수록 주춤했다.

벤처 기업 69801개 가운데 지난해 연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선 기업이 454개로 전년(416)보다 9.1% 늘었다.

지난해 매출 ‘1000억원 클럽에 새로 가입한 벤처는 56개로, 나노스(2160억원), 카카오(2108억원), 해성옵틱스(1828억원), 경동원(1751억원), 휴롬(1560억원) 등이다.

전체 순위로는 코웨이가 19337억원으로 수위에 올랐고, 팬택(13356억원), 넥슨코리아(12522억원), 네이버(12235억원), 모뉴엘(11410억원) 8개 벤처가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1000억원 클럽벤처가 올린 전체 매출액은 1012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7.1%를 차지했다.

총 고용 인원은 166164명으로 전년보다 3.1% 늘었고, 업체당 평균은 366명으로 나타났다.

‘1000억원 클럽벤처의 경영 실적을 살펴보니 성장성과 수익성이 대기업보다도 좋았다.

매출액 증가율(이하 12월 결산법인 441개사 분석)8.2%로 대기업(0.6%)이나 중소기업(4.6%)보다 높았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도 평균 6.9%, 대기업(4.6%)이나 중소기업(4.2%)을 웃돌았다.

창업 이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16.8년으로 전년(17)보다 0.2년 단축됐다. 통신기기·방송기기가 10.8년으로 가장 짧았던 반면 음식료·섬유·()금속은 20.3년으로 가장 길었다.

이들 벤처의 성공 요인으로 기술 혁신과 해외 수출 등 과감한 투자에 나선 점이 꼽혔다.

이들 벤처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비중은 2.7%로 대기업(1.2%)이나 중소기업(0.7%)보다 높았다. 특허권 보유 건수도 평균 53.6건으로, 일반 벤처 평균(3.5)15배에 달했다.

해외 수출은 매출 대비 25.9%에 달해 대기업(17.4%), 중소 제조업(14%)보다 많았다.

첨부파일1 ugcCAXOO5F6.jpg  (9.6Kbyte) Down :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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