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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부고속도로 기본계획 재검토
작성자 olym 등록일 2014-07-11 08:43:49 조회수 3,432



6.4
지방선거 당시 충북지사 선거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제2경부고속도로 기본계획이 재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청원) 의원은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09년 중단된 제2경부고속도로 기본계획을 지역균형발전을 포함한 총체적 관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기본계획을 다시 검토 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 의원은 현 경부고속도로의 극심한 지·정체 해소를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중부고속도로 확장과 제2경부고속도로 신설의 효율성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이 추진됐는데 세종시와 수도권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를 건설하면 오히려 수도권 집중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2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경우 충청권 전체의 균형발전이라는 관점에서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 장관은 관련된 지역 모두 윈-윈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하는 이인제(논산계룡금산·사진) 의원은 72경부고속도로 노선은 충북 오송을 경유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바이오밸리의 핵심기지이자 대덕특구와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과학벨트의 중심지인 오송을 경유하는 노선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2경부고속도로 건설계획은 이명박 정부가 30대 선도사업 중 하나로 구상했던 것으로 2016~202062061억원을 들여 수도 서울(경기도 구리)에서 신수도세종시까지 128.8km6차선 폭의 고속도로를 만드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난 2009년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노선과 사업추진방식을 두고 답보 상태에 있던 이 사업은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새누리당이 지방선거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또다시 논란이 돼왔다.

국토부는 지난달 29일 민간투자사업자가 지난 522일 낸 제안서에 대해 사업 추진방법과 시기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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