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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및 수출·투자활성화 기능강화
작성자 olym 등록일 2016-05-04 13:52:24 조회수 4,117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및 수출·투자유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조직 및 인력을 재구성했다.

4일 충북TP에 따르면, 중앙정부 및 충북도 신산업육성 정책과 기술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3개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충북TP는 중앙정부에서 저성장기조를 극복할 대안으로 추진하는 경제정책인 해외 수출활성화 및 투자유치에 정합성을 기하고자 ‘글로벌비즈니팀’을 신설해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과 국제협력 기능을 강화했다.

그리고 신산업 육성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에너지신산업팀을 신설하여 신규사업 기획과 기 확보된 주요사업의 실행력을 제고할 예정이며, 의료기기산업의 육성과 장기계획 수립·운영을 위한 바이오융합팀을 새로이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산업과 의약산업육성에 전문성과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바이오산업팀을 화장품뷰티팀으로, 의약산업팀을 바이오의약팀으로 팀명을 변경하였다.

조직의 변화에 발맞춰 충북TP는 신설팀 등의 새로운 기능과 변화된 미션에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특성과 인적역량을 고려하여 인사이동 등 순환배치도 단행해 신기능을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방법까지 마쳤다.

과거부터 충북TP는 충북도 출자출연기관 중에서 성과중심의 조직체계를 가장 잘 운영한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이어졌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이번 팀 신설 등의 개편은 글로벌 산업구조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중앙정부의 수출 진흥정책과 정합성을 맞춰 도내 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충북TP 기능을 강화한 것”이라고 말하며, “팀 신설 등 개편은 이루어졌으나, 인력 증원은 최소화했기 때문에 기관운영에도 무리가 없을뿐더러, 향후 산업진흥 및 기업육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지난 4월 충북TP는 소재부품산업 전반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차세대반도체센터’에서 ‘스마트시스템센터’로 센터명을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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