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화) 어린이안전체험관은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겨울방학기간 중 운영되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자 150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체험 내용은 화재 시 탈출 요령,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이며 특히, 올해부터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을 신규 편성했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정과 연계한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안전한 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