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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제 4% 실현 위해 “신성장동력산업 늘려라”
작성자 olym 등록일 2016-01-19 09:26:23 조회수 1,715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8일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4% 충북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충북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신성장동력 산업을 늘리자”고 밝혔다. 

이 지사는 “충북도가 그간 6대 신성장동력 산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왔고, 나름 많은 성과를 냈다고 자평하지만 4% 충북경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6대 신성장동력에 ‘플러스 알파’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8대, 10대로 신성장동력 산업을 더 늘려 확대하자”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최근 회의에서 자율 주행자동차산업, 뿌리산업 등의 사업이 거론 됐었고, 최근 들어 고령 친화산업, 실버산업, 환경 등도 주목받는 중요한 산업”이라면서 충북의 신성장동력산업 후보군에 이들 산업의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환경문제와 관련해서는 “중국이 워낙 매연, 스모그 등이 심하기도 하고, 파리협정 기후변화 협약 등으로 환경 분야에 많이 신경을 쓰고 예산을 투자할 것이라고 전망되기 때문에 이에 중점을 두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수출길이 열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 지사는 “에너지 분야, 자동차 부품 등 몇몇 산업을 추가 발굴해서 빠른 시일 내에 선점할 수 있도록 1월 중에 확정짓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 지사는 “식약처에서 화장품 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기업 애로센터를 운영한다고 하는데 잘 되고 좋은 일”이라고 반겼다. 
그러면서 “충북의 신성장동력 산업에서 특히나 수출 문제를 적극적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하면서 “국제통상과(경제통상국)가 수출지원 부서라고 생각하고 통상 쪽으로 수출에 더 역점을 둬 달라”고 강조했다. 

정부예산 확보 주문… “생산력 늘릴 수 있는 농촌 지원방안 마련”도 
이 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 “어떤 사업을 요구할지 1월말까지 계획을 잡고 선정해주고, 2~3월에 용역 등 준비 하고, 4월에는 제출할 수 있도록 서둘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체 사업비 5조 5천억 이상은 제출해야 심사과정에서 5조원 정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실제 확보액 5조원을 목표로 잡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이 지사는 농촌문제를 언급하면서 “자신의 농사를 짓는 자작농도 필요하지만 생산력을 위한 전문 농업 인력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단순히 농촌 인구를 늘리기만을 위한 귀농‧귀촌제가 아니라 노동력이 있는 젊은 층들을 농촌으로 모을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젊은 층에서 전업농부가 될 인력을 뽑아서 지원하는 등 생산력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달라”고 전하면서, 귀농‧귀촌인에 대한 애로사항을 살피고 지원에 대한 검토를 당부했다. 

이 지사는 전북지역의 구제역 발생과 관련하여 백신접종과 방역 상황을 점검하면서 충북도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대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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