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입학예정 어린이 7명에게 선물 -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석중)가 14일 관내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어린이 7명에게 ‘희망 한가득! 사랑의 책가방 전달’ 행사를 가졌다.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자신감을 갖고 새 학기를 첫 출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민자치위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책가방과 함께 크레파스, 스케치북 등 학용품 세트도 함께 구입해 방문 전달했다.
홍석중 주민자치위원장은 “책가방에 꿈을 싣고 훌륭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선 지현동장은 “기쁨과 설렘으로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