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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전국 최초 비상대비분야 그랜드슬램(全관왕) 달성
작성자 olym 등록일 2015-12-17 09:27:24 조회수 1,344

충북도(지사 이시종)가 국민안전처에서 발표한 2015년 비상대비훈련 유공 포상 심의결과에서 ‘2015년 충무훈련 최우수 기관(대통령 표창)’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수상으로 을지연습(13년), 통합방위태세(14년), 충무훈련(15년) 등 전관왕을 달성하면서 전국 최초 비상대비분야 3년 연속 최우수(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충북도의 이번 수상은 각종 위기 상황시, 도민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체제를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2015년 충무훈련 최우수기관 선정’은 올해 충무훈련 결과, 충북도가 도상연습 분야에서 충무계획 시행도표와 통합상황조치모델(충무사태별 각 부서·유관기관 조치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여 상황발생시 최고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통합상황조치모델의 세부적인 완성도가 뛰어나고 도내 전 시·군에 통합상황조치모델 작성 지침을 배포하고, 100% 작성‧활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피해복구훈련 분야에서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국민생활 밀착형 훈련으로 도민 참여 유도와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것으로 분석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청북도는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도내 79개 기관, 2,700여명이 참가해 주요자원 동원 및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피해복구 등 실제훈련을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충무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 충무훈련 - 비상대비자원 관리법에 근거,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과 시행 절차를 확인하기 위하여 3년마다 실시하는 지역단위 비상대비 종합훈련

또한 충청북도는 지난 11월 17일 프랑스 파리(Paris) 테러 관련 긴급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최근 테러 대비의 모범사례로 크게 인정받는 등 비상대비 여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은관 비상대비·민방위팀장은 “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은 위기상황이 발생한 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부터 준비하고 예방하는 등 선제적인 위기관리태세를 구축함으로써 구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표창수여식은 12월 22일(화) 서울정부종합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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