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신문
  • e부동산
  • e구인구직
  • 중고차 카유
  • e생활도우미
  • e직거래장터
  • 뉴스센터

라이프인화제

최신뉴스

화제의뉴스센터 게시물 보기
청주시, 위생불량 식품제조·가공업소 7곳 적발
작성자 olym 등록일 2015-12-10 09:23:27 조회수 1,664


- 지난달 말까지 식품제조·가공 업소 270곳 특별 점검 -

청주시는 최근 김장철 성수 식품 등 식품제조·가공업소 270곳에 대해 위생 점검을 통해 관련 규정을 위반한 7곳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원료의 구비요건 및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 유통기한 허위 표시·변조 행위, 생산 작업일지 및 원료수불대장, 기록보존 적정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유통기한 연장표시 2곳 ▲생산.작업일지 미작성 1곳 ▲건강진단 미실시 1곳 ▲자가품질 검사 미실시 3 등 모두 7개 업체가 적발됐다.

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점검에서 발견된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했으나 부적합 우려가 있는 제품은 거두어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도점검을 할 계획”이라며 “부정·불량식품 판매 행위를 목격한 때에는 국번 없이 1399나 시청 위생정책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문의: 위생정책과 위생지도팀 서성구(☎201-1981)

첨부파일1 437352.jpg  (479Kbyte) Down : 139
  • 목록

우수업체탐방

우수업체탐방

충북에서 뉴욕으로 부는 나비효과! 스킨케어의 메카 뉴욕을 매료시키다!

K-Pop으로 시작된 한류 열풍은 점차 그 영역을 문화와 라이프스타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