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 폐기물 수거운동 전개 -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황기)가 육성하는 '청주시쌀연구회(회장 김준섭)'에서 바쁜 영농철에 발생된 영농 폐기물로부터 쾌적한 농촌환경 보존을 위해 지난 8월 27일 강서동을 비롯한 농촌마을에서 대대적인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벌였다.이날 영농폐기물 수거는 금년 4월 20여톤 수거에 이어 두번째로 추진하는 활동으로 농촌마을을 순회하며 영농폐기물 수거 용기에 보관중이거나 농경지에서 버려진 농약 빈병, 농약봉지, 폐비닐, 폐 영농자재를 수거하였다.
이번 수집된 영농폐기물은 농약플라스틱병 430kg, 농약봉지류 70kg, 폐비닐 22,500kg 등 총 23톤을 수거하여 농촌지역 토양 및 수질오염을 막는데 기여하였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주시쌀연구회를 통해 영농폐기물 수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녹색 청주시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문의: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 박만성 (☎201-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