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신한은행은 충북경제 전국 4% 도약을 목표로 충북경제자유구역 내 친기업 투자환경을 구축하여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24일 충청북도 C&V센터에서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식에는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과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이 참석하였다.
○ 양 기관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충북경제자유구역 내 입주유망 타깃기업 발굴 및 공동 IR을 추진하고, 충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유치가능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인센티브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로 해외기업 입지에 유리한 충북경제자유구역은 2013년 2월에 지정되었으며, 오송바이오메디컬지구, 오송바이오융복합산업지구, 청주에어로폴리스지구, 충주에코폴리스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 각 지구별로 바이오, 제약, 의료, 항공정비,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의 첨단기업 유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글로벌 기업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신한은행이 앞으로 국내외기업의 투자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상헌 청장은“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하여 우수한 글로벌 기업 유치로, 영충호시대 리더인 충북을 발전시키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