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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대교, 대한토목학회 올해의 구조물 은상 수상
작성자 olym 등록일 2015-03-27 09:20:20 조회수 1,550

- 선율이 흐르는 다리, 충주지역 랜드마크 역할 -

충주시가 지난해 준공한 탄금대교가 올해의 구조물 은상을 차지했다.

탄금대교는 가금~칠금간 국지도(82호선) 확포장공사의 일부 구간으로, 길이 580m, 폭 21m로 400억이 투자됐으며, 강합성교와 닐센아치교 공법으로 가야금을 형상화하여 설계한 교량이다.

신라시대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탄금대에서 울려 퍼지는 역사와 전통의 소리가 남한강의 물결과 어우러 흐르는 ‘선율이 흐르는 다리’의 컨셉으로 설계된 탄금대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충주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남한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야간 경관조명을 연출하는 탄금대교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충주의 도시 이미지를 드높이고 있다.

2014년 준공된 올해의 구조물상은 우리나라 권위있는 대학교수들 다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성을 기했으며, 대상은 부산항대교, 금상은 만경강교 RC아치교가 차지했다.

임종관 충주시 도로과장은 “탄금대교가 올해의 구조물 은상을 차지하고 전국에 알려지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교통망 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해 물류의 중심지로서 충주시가 대외적으로 뻗어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LH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후원한 가운데 30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리는 토목인의 날 행사에서 은상을 수상하게 된다.
 
▶문의 : 도로과 농촌도로팀장 김봉수(☎850-6230)
첨부파일1 150327탄금대교.jpg  (329.6Kbyte) Down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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