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무원, 쌀 기부로 나눔 사랑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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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lym | 등록일 | 2015-01-12 16:00:31 | 조회수 | 2,266 |
충주시 공무원, 쌀 기부로 나눔 사랑 실천 - 축하화분 대신 받은 쌀로 나눔 실천, 쌀 소비촉진 기여 - (복지기획팀장 이의민 전화 850-5910) 충주시 공무원들이 인사이동시 축하화분 대신 받은 쌀을 기부하며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사진) 9일 윤정훈 충주시 문화복지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무료급식소 ‘나코나눔’과 ‘재성이네 나눔쉼터’를 방문해 백미 20㎏ 쌀 20포를 전달하고 급식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 위문과 함께 급식소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나코나눔은 여성의류사업으로 성공한 이종국 회장이 고향에서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자 2012년 4월 연수동에 개소, 주 6일 100여명의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충인동 누리장터 인근의 재성이네 나눔쉼터는 아들을 잃은 슬픔을 달래고 재래시장 인근의 노숙인과 홀몸노인들을 위해 따뜻한 점심식사로 봉사하고자 2006년 10월부터 김창열․정정자 부부가 자원봉사자들과 장날과 일요일을 제외한 주5일 노숙자들과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80~100명에게 매일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윤정훈 문화복지국장은 “축하화분 대신 쌀을 받아 전달하니 보내주신 분 성의에 보답하고, 이웃사랑 실천과 함께 온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잘 모시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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