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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지구 대원칸타빌 592세대 17일 분양
작성자 olym 등록일 2014-10-16 08:36:20 조회수 3,496


㈜대원은 청주 오창 제2산업단지 2블록에 대원칸타빌 아파트 592세대를 오는 17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높이로 592세대 중 75㎡(126세대)~84㎡(466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4만원이다.
현재 오창읍의 공동주택 평형비를 보면 30평형대가 전체의 약 47.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대기 수요에 따른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통합청주시 출범으로 교통망 확충과 오창 2산업단지 내 기업입주 가시화에 따른 기대감과 맞물려 지역발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주성리 일대 약42만평에 자리한 오창 2산업단지는 현재 LG화학, 셀트리온제약, IT캠 3개사 입주해 있으며, 에코프로, NS, 대현ST 입주 예정으로 4000명이 넘는 종사가가 유입될 예정이다. 오창 2산단 내 일반분양 3개 블록 약 1689여 세대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
현재 오창지구는 오창 IC를 이용해 청주 20분대, 수도권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청주까지는 17번 국도를, 오송생명과학단지·세종시는 508번 지방도를 통해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다. KTX오송역과 청주공항도 인접한 곳에 위치한다.
2017년 옥산~오창고속도로(12.2km)와 오창산단~청주테크노폴리스(3.8km) 노선이 완공되면 현 청주~오창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병목현상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원칸타빌은 기존아파트 보다 높은 천장고와 3~4BAY 채광환기시스템을 적용해 개방감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다용도 알파룸 설치와 침실 가변형 벽체(일부세대)를 적용해 각자의 생활라이프에 맞는 실내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친환경조경과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등 입주자를 위한 특화된 부대시설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오창 대원칸타빌은 직주근접 아파트여서 입주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저층세대 필로티설계로 쾌적함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단지 내 익사이팅 워터파크, 와이드 중앙광장 등은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지며, 대원칸타빌의 혁신평면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로 기대감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남>

 

대원칸타빌, 7회 연속 100% ‘분양신화’ 이어 가나

오는 10월 17일 분양(예정)을 앞두고 있는 청주 오창2지구 대원칸타빌이 또 한번의 분양 완판 신화를 이어갈지 주목 받고 있다.

2009년~2014년 현재까지 7회 연속 약 6900세대의 100% 분양 성공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6월 대전 유성구 죽동지구A2블록에 공급했던 ‘죽동 대원칸타빌’ 1132세대는 최고 66.75대1의 경쟁률로 최단기간 100% 분양을 완료해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은바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원 칸타빌의 이 같은 분양 성공에 대해 주거지역이 갖춰야 할 입지적 특화뿐만 아니라 대원만의 혁신적인 평면설계와 주택트랜드를 빠르게 반영한 커뮤니티시설, 자연이 숨쉬는 단지의 친환경조경 등이 지역의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강하게 어필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대원은 청주 율량2지구 대원칸타빌1~4차(3086세대)를 잇따라 100%분양했으며, 청주지역에서 지난 20년간 1만 여세대 이상을 공급한 지역 최대 아파트공급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첨부파일1 229451_2333_1544.jpg  (132.4Kbyte) Down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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